SUNGHEE LEE
이 성 희

𝙐𝙥𝙘𝙤𝙢𝙞𝙣𝙜 𝙀𝙭𝙝𝙞𝙗𝙞𝙩𝙞𝙤𝙣
이성희 개인전
𝙋𝙖𝙥𝙚𝙧 𝘼𝙧𝙘𝙝𝙞𝙩𝙚𝙘𝙩𝙪𝙧𝙚
2023. 7. 29 – 8. 26
𝙊𝙥𝙚𝙣𝙞𝙣𝙜 7. 29, 3-7pm
토/일 오전 11시 – 오후 6시
더 그레잇 컬렉션: 서울시 서초구 나루터로 65, 양옥2층
더 그레잇 컬렉션은 오는 7월 29일 토요일 이성희 개인전 <Paper Architecture>을 개막한다. 전시 제목 <Paper Architecture> ‘페이퍼 아키텍처’는 종이와 모형을 통해 도전적인 구현을 제안하는 사람을 일컽는다.
이성희 개인전은 ‘페이퍼 아키텍처’로 불리는 이들처럼 상식과 보편을 뛰어넘는 생각가치를 실천하고, 그 가능성을 모색하는 진보적인 태도를 신작 드로잉 시리즈, 장소특정적 설치 작품, 영상 및 사운드 아카이브를 통해 소개한다.
현재 독일 뮌헨에 머물며 작업중인 작가 이성희는 건축을 전공, 공간과 환경 나아가 그것이 인간의 생활과 연관되는 접점과 현상 속에서 발생하는 삶의 본질적인 측면에 주목해왔다. 특히 상상과 현실, 그 사이에 실현가능성이 부재한 건축을 지어가는 과정을 다양한 개념적 접근으로 구현해왔다. 이는 단순히 집 혹은 건물이기 보다 생각의 구조로서 욕망본질에 대한 순전한 접근을 기록한다.
이번 전시의 대표적인 신작, 드로잉 시리즈는 연결, 환대, 현존에 욕망을 시적이고도 철학적 유희의 접근으로 풀어냈다. 풍선을 소재로 한 50여점의 드로잉 및 아카이브는 뜨고자하며 동시에 가라않으려는 중력을 상징하며, 매일의 생활에서 겪는 인생의 높고 낮음을 상기한다.
“풍선이라는 꿈에 우리가 연결되어 삶을 띄워주기도 하지만 동시에 땅에 발을 못붙이게 하기도 하잖아요. 우리가 부르는 꿈과 이상을 긍정이나 부정으로 나눌수 있을까요?” 이성희 작가의 언급과 같이 그의 작품은 거대하고 무거운 삶의 희로애락을 담백하고 산뜻한 감각으로 풀어냈다.

𝙐𝙥𝙘𝙤𝙢𝙞𝙣𝙜 𝙀𝙭𝙝𝙞𝙗𝙞𝙩𝙞𝙤𝙣
Sunghee Lee’s solo exhibition
𝙋𝙖𝙥𝙚𝙧 𝘼𝙧𝙘𝙝𝙞𝙩𝙚𝙘𝙩𝙪𝙧𝙚
2023. 7.29 - 8.26
The Great Collection proudly presents Sunghee Lee’s solo exhibition Paper Architecture, on July 29th.
The exhibition title refers to a frontier that challenges convention through the use of paper-based and other experimental models.
Sunghee Lee’s solo exhibition attempts to subvert current social norms using historical paper architecture. Lee creates new drawing series, site-specific installations, and sound and media archives to explore new perspectives.
Lee has been searching to understand core values through the relationship between ecological architecture, urban environment, and human life.
Lee especially seeks to explore the unexplainable connection between imagination and reality, believing that our core values may be found in our unconscious human need to create.
The impact of this can be seen in the construction of a home as not only a space of living for our bodies but also for our souls. Lee’s description of the artwork as paper architecture implies both a physical and psychological creation.
The highlight of this new drawing series reveals both a humorous and philosophical approach to the subject, displaying the simple reactions of a person playfully interacting with invisible things such as air, energy, and sound. As an illustration of our daily emotional rollercoaster, the artwork reminds us of the gravity of life in a light and easily approachable way, rather than through a heavy narrative.